여풍(女風)이 휩쓴 북미 극장가와 진화한 공포의 귀환

에머랄드 펜넬 감독의 파격적인 재해석이 돋보이는 영화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이 북미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워너브라더스의 배급으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3일 동안 3,480만 달러(한화 약 460억 원)의 티켓 판매고를 올리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웠다. 스튜디오 추산에 따르면 ‘프레지던트 데이’ 연휴인 월요일까지 포함할 경우 총수익은 4,000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폭풍의 언덕’ 흥행 돌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