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모조의 씁쓸한 해체와 코트 위 투혼: 이다영의 미국 무대 그 이후

학교폭력 논란으로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고 쫓기듯 유럽으로 향했던 세터 이다영의 유랑은 미국으로 이어졌다. 그리스 PAOK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프랑스 리그를 거친 그녀는 올해 초, 미국여자프로배구(MLV) 샌디에이고 모조에 합류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다. 창단 첫 시즌을 리그 3위로 마무리하며 준수한 출발을 알렸던 샌디에이고는 V리그 베스트 세터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이다영의 합류를 적극적으로 반겼다. 타이브 하니프-박 수석 코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