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AV 유니폼 입고 ‘벌크업’ 눈길… 재도약 가능성에 기대
한때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꼽혔던 필리페 쿠티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리버풀 시절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던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부진의 늪에 빠지며 기대를 저버렸고, 이후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거쳤지만 기량 회복에는 실패했다. 이번 시즌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주급만 약 44만800유로(한화 약 6억 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자로 남아 […]